암컷 불도그의 배 위에 아기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표정으로 누워 있습니다.
이 개의 이름은 '벨',
벨은 앞발로 아기의 등을 부드럽게 받쳐 주면서 아기를 정성스럽게 핥아주기까지 하는데요,
아이의 엄마는 "벨이 평소에도 아기를 애틋하게 돌본다면서 평생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마음이 녹아내린다. 계속 보는 걸 멈출 수 없다', '보모가 따로 필요 없겠다'는 등의 말을 남겼습니다.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 영상은 2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기획 : 김도균, 구성 : 유지원, 편집 : 한수아, 출처 : 인스타그램 mvp_bul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