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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10명 중 4명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 만지작'

초등생 10명 중 4명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 만지작'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작성 2016.10.24 16: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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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초등생 10명 중 4명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 만지작
초등학생 10명 중 4명은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이나 TV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5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다수 학부모는 전자기기 사용이 자녀의 수면습관과 운동시간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전자기기는 스마트폰이 86.2%로 가장 많았고 TV(83%), PC(51.6%), 태블릿PC(25.8%) 순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사용량은 5명 중 1명꼴로 하루 2시간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40%는 자녀가 잠자기 직전까지 전자기기를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초등학생의 수면시간은 35.2%가 8시간 미만으로 잠을 자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녀의 수면습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원인은 '전자기기 사용'이 77%로 가장 많았고 늦은 귀가 등 부모의 생활패턴 40.4%, '학업에 대한 부담 및 스트레스 25.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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