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10일, 미국 CNN 방송이 스위스 명품 시계·보석 브랜드 '드 그리소고노'가 소장한 이 다이아몬드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채굴된 이 다이아몬드는 무려 813캐럿으로, 채굴 당시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후 소더비 경매에서 6천3백만 달러, 우리 돈 699억 6천만 원에 낙찰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라는 영광을 획득했습니다.

약 8개월 뒤, 이 아름다운 원석이 어떻게 세공되어 공개될지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de Grisogono, CN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