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입니다.
한 남성이 태연히 지하철 창문에 무언가를 붙이는데, 변기에 쓰는 압축기입니다.
그리고는 모자에 이 압축기 끝을 매달고는 졸기 시작합니다.
압축기에 몸을 맡긴 남성은 이리저리 휘청이지만 쓰러지지는 않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이 남성은 현재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작품 예술가, 키네틱 아티스트 '조셉 허셔'입니다.
이 대단한 남성의 모습은 지난달 26일 페이스북에 공개되면서 12일 현재 548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출처 : 페이스북 Joseph's Mach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