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6일 영국 일간 메트로가 고양이 하와이 라나이 섬의 '하우스 캣'을 보도했습니다.
라나이섬은 환상적인 날씨와 맛있는 파인애플, 숨막히는 풍경이 매력적인 섬으로 유명합니다.

그것도 2만 5천 제곱미터나 되는 이 평야에서 말이죠.
무엇보다 고양이들의 활동을 막는 우리나 보호막이 없어 고양이들이 여행객들과 자유롭게 뛰놀 수 있습니다.
고양이와 원 없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라나이 섬의 여행객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작별이 아쉽다면 고양이를 입양할 수 있는 기회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페이스북 Lanai Cat Sanctu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