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사진 작가이자 모험가인 안젤라 니콜라우와 이반 쿠즈네초프.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셀카'를 찍는 이 커플이 이번엔 중국을 찾았습니다.
완공을 앞둔 중국 천진의 골딘파이낸스 빌딩입니다.
597미터 높이의 이 빌딩에 두 사람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아무런 안전 장비도 없이 말이죠.
이런 위험한 일이 허가될 리 없겠죠, 하지만 이 커플은 그런 건 상관없다고 합니다.
이 위험천만한 커플은 스페인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중국의 상하이 타워, 프랑스의 에펠탑까지 정말 전 세계를 돌며 이런 사진을 찍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무모한 도전을 참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일단 절대 따라 하지는 말아야겠죠?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 출처 = YOUTUBE Travel Ticker / INSTAGRAM beerk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