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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금강 하구 해수 유통, 전북 "동의할 수 없다"

충남의 금강 하구 해수 유통 추진과 관련해 전라북도가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보령호의 배수관문 개방을 통한 해수유통이 침수 피해와 농업용수 확보난을 초래할 것이라면서, 지난 2011년 국토부의 용역 결과에서도 금강 해수유통의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과 충남은 2009년 이후 벌써 8년 동안 금강 하굿둑의 해수유통 추진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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