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공효진, 폭풍 잔소리 폭격에 '공무룩'

SBS뉴스

작성 2016.07.25 12: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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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질투의화신 공효진, 폭풍 잔소리 폭격에 공무룩
'질투의 화신' 공효진의 '공무룩' 표정이 포착됐다.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측은 아나운서를 꿈꾸는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의 순탄치 않은 방송국 생활을 담은 사진 2탄을 공개했다. 앞서 표나리가 짐꾼이 되어 짐을 나르고 입으로 카드를 받는 등 기상캐스터의 하루 일과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표나리는 동고동락해야 할 기상캐스터 동료들과 뉴스룸 임원들의 폭풍 잔소리 사이에서 시무룩한 표정이다. 표나리는 뉴스룸의 한 일원답게 봄처럼 화사한 의상과 단정한 용모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정반대로 잔뜩 근심이 드리워진 표정이 심상찮은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때문에 씩씩함으로는 으뜸인 표나리가 시무룩해질 만큼 그녀를 수세에 몰리게 만든 사건이 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해당 장면의 촬영 당시, 많은 인물들이 대사를 주고받아야 하는 상황인만큼 표나리 역 공효진과 배우들은 리허설에 꼼꼼하게 임했다. 더욱이 공효진은 특유의 차진 대사톤과 연기로 늦은 시간에도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로, 현재 방영 중인 ‘원티드’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8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SM C&C]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