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는 한 영상이 있습니다.
이 영상은 과테말라 안티과의 한 거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커다란 문 앞에 한 노숙인이 신발도 없이 앉아 있었는데요, 이 모습을 본 한 여행객이 아무런 망설임 없이 자신의 신발을 벗어줍니다.
그리고는 힘을 내라는 듯 노숙인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고는 맨발로 떠나갑니다.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이 이 여행객의 선행에 크게 감동하며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