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들의 수영장, 신생아들의 목욕탕 '베이비 스파'를 처음 찾은 아이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베이비 스파'를 찾아 즐기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목 튜브를 한 아이들은 정말 '세상 편한' 표정으로 스파를 즐기고 있는데요, 특히 조숙아에게 효과가 있다는 말 때문에 미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베이비 스파'가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생후 2주부터 8개월 사이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는데, 영상을 보니 정말 아이들의 표정이 참 평화롭습니다.
미국의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발달 지수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이며 감정 상태를 안정시키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도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들은 귀엽지만 목 튜브가 괜찮을지 걱정되기도 한다고도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스파를 즐기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 '영상 픽'에서 준비했습니다.
출처 : 페이스북 Surprised by Five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