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에게 출근 혹은 등교를 준비하는 아침 시간은 정말 길지 않은 시간이죠?
늦잠이라도 잔 날이면 정말 칫솔질하는 동안 누가 머리라도 감겨줬으면 좋겠다 싶은데요,
여기 매일 아침 머리 감는 수고를 덜어줄 기발한 발명품이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여성 공학자가 만든 건데, 이 기계 아래에 서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기계가 알아서 마구 움직이면서 머리카락을 열심히 감겨주는 겁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보면 이게 머리를 감는 건지, 기계에 맞고 있는 건지 헷갈립니다.
인공 팔의 모습은 조금 섬뜩하기도 하고, 우스꽝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출근 준비 시간을 1초라도 아낄 수는 있겠죠?
제대로 정확하게 조준만 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영상 픽'에서 준비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Simone Gier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