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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귀한 선물이란다"…혐오 뛰어넘은 '포옹'

하대석 기자

작성 2016.06.27 10:50 수정 2017.02.09 11: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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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피플 #스브스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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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서 따뜻한 프리허그 행사가 열렸습니다. 망설이다 품에 안긴 사람들은 어머니들의 품에 안겨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이들을 안아준 사람들은 바로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모임 회원들. 엄마들은 자신의 자식들이 세상으로부터 혐오와 차별을 받지 않기를 위해 용기를 내 광장에 나섰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오다록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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