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촬영된 하늘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일제히 하늘로 향해있습니다. 세상에 저게 대체 뭘까요?
순식간에 어두워진 하늘을, 영화 속 우주선을 닮은 ‘거대 구름’이 점령했습니다.
브라질에서 생생하게 포착된 ‘슈퍼셀’로 불리는 뇌운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구름 속에 몇 킬로미터에 달하는 상승기류가 만들어 질 때 나타나는 것으로, 토네이도를 비롯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는 무섭고도 장엄한 자연현상이라고 합니다.
올해 리우 올림픽에서도 이런 모습이 나타나게 될까요?
정말 인간이 미미한 존재로 느껴질 만큼 대단한 광경을 '영상pick'에서 함께하시죠.
출처 : 유튜브 Felipe Santos De Souza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