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검찰은 한 대한수영연맹 간부를 구속했습니다. 그는 국가대표 수영선발 청탁과 함께 수억 원 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가 입을 열자 대한수영연맹의 비리가 고구마 줄기 캐듯 줄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