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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도, 빅데이터로 상권분석…'지도' 만든다

[수도권] 경기도, 빅데이터로 상권분석…'지도' 만든다

이영춘 기자 choon@sbs.co.kr

작성 2016.03.03 12: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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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3일)은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기지역 빅데이터 상권분석자료를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경기지역 어디에서 무엇이 가장 잘 팔리는지, 특히 창업희망자들에게는 유익한 정보가 될 텐데요, 경기도가 빅테이터분석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치킨이 가장 많이 팔리는 곳은 수원 남수동 통닭 골목이고, 그다음이 안양 범계역 로데오거리, 군포 산본역 중심상가 순이었습니다.

커피는 분당 서현역 로데오거리가 가장 많이 팔렸고, 다음이 안양역 안양 1번가, 수원역 로데오거리였습니다.

그리고 한식은 안양 범계역, 일산호수공원 먹자골목, 분당 서현역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설옥/카페 창업자 : 분석된 데이터나 자료는 많은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전에 그러한 정보를 가지고 그곳에 가서 미리 분석을 한다면 내가 어떠한 것을 어떤 곳에 창업을 하든지 분명 도움은 될 것 같고요.]

이런 내용은 경기도가 신한카드 가맹 요식업소 8만 5천여 곳을 대상으로 1년 동안의 신용카드 결제 기록과 SK텔레콤의 데이터 2백억 건을 분석한 결과 나타났습니다.

[김형율/경기도 콘텐츠진흥원 단장 : 통신사 같은 경우에는 통산적으로 유동인구를 저희가 알 수 있었고요, 카드사 같은 경우에는 매출정보를 알 수 있어서 어떤 상권에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많이 활용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빅데이터 분석자료가 소상공인 창업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연령별, 성별, 시간대별 매출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상권 분석지도를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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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시가 중국인 관광객, 유커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수원시는 중국 국영 여행사를 비롯해 여행사 3곳, 언론사 1곳과 최근 중국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상품개발과 홍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는데요, 수원시는 중국의 유력 인사를 수원 방문 홍보대사로 위촉해 중국 내 수원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수원시는 "지난해보다 60% 이상 늘어난 1백만 명의 유커 유치를 올해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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