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도권] 판교 랜드마크 '트램' 사업 본궤도에…

[수도권] 판교 랜드마크 '트램' 사업 본궤도에…

최웅기 기자 woong@sbs.co.kr

작성 2015.09.11 17:29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11일)은 성남 판교트램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판교트램의 큰 틀이 확정됐습니다.

내년 한 해 동안 안전성 검토와 사업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서 오는 2017년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트램의 운행은 앞으로 3년 뒤인 2018년부터입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이번에 최종 결정된 판교트램 1차 노선은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판교 테크노벨리까지 1.57km 구간입니다.

정거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4개 만들어집니다.

세 량이 연결되는 전차에는 최대 150명까지 승차가 가능하며 출퇴근 때는 8분, 평시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전차의 외관은 호주와 홍콩 등 트램 선진국의 디자인을 꼼꼼히 살펴서 판교의 랜드마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판교 일대 교통난 해소 효과가 일차적으로 기대되고 다음으로는 (판교 트램이) 상당히 괜찮은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년 한 해 동안 안전성 검토와 사업승인 등의 절차를 거치고 나면 오는 2017년 초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트램 공사는 지하를 팔 필요도 콘크리트 구조물을 새로 세울 필요도 없습니다.

보행자 도로 한가운데를 따라소 레일을 깔면 되기 때문에 1년 반 정도면 공사가 끝나서 2018년 중으로 운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성남시는 2차 구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방이전을 마친 도로공사 부지에 들어설 제2 판교 창조경제벨리까지 운행구간을 넓히는 겁니다.

[김경묵/성남시 첨단교통과장 : 국지도 23호선을 따라서 제2 판교창조밸리로 가는 안이 있고 2안은 차량기지에서 경부고속도로축을 따라서 올라가는 두 가지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차 구간까지 완성이 되고 나면 판교트램은 운행구간이 5.5km까지 확대되면서 판교의 중심 교통수단이 될 전망입니다.

---

교육부는 지난해 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특성화 사업단을 선정했는데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성남에 있는 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서울·경기 인천지역에서 특성화 사업단으로 선정된 가천대학교를 비롯해서 28개 대학, 77개 사업단이 참가했습니다.

바이오 융합인재양성사업과 약학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대학별 특성화 사업 사례가 발표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길여/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장 : 특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들이 그 성과를 활용하여 대학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부는 대학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각 권역별로 특성화 사업단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