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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로 몰리기까지…몽양 여운형을 파헤치다

친일파로 몰리기까지…몽양 여운형을 파헤치다

남상석 기자 ssnam@sbs.co.kr

작성 2015.08.10 12: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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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새로 나온 책 남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몽양 여운형 평전 / 김삼웅 지음 / 채륜]

몽양 여운형, 우파는 그를 좌파라 하고 좌파는 우파라고 했으며 때로는 기회주의자, 심지어는 친일파로 오해받기도 한 그의 참모습을 조명하는 평전입니다.

저자는 조국과 민족의 독립과 해방, 통일 정부 수립이라는 원칙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진보적 민족주의자로 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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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휴휴명당 / 조용헌 지음 / 불광출판사]

30년 넘게 우리 땅을 누비며 공부하고 책을 써온 저자가 우리나라의 손꼽히는 영지와 명당 22곳을 소개합니다.

선조들이 시시때때로 찾으며 시름을 달래고 대자연의 기운을 받았듯이 마음이 황폐해져 가는 현대인들에게도 밝은 기운으로 가득 찬 이른바 명당을 찾아 그곳에 잠시라도 머물며 재충전을 해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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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 비추어 본 거창의 역사 / 신용균 지음 / 역사공간]

거창 토박이이자 역사 연구자인 저자가 한국사라는 전체사에 비추어 경남 거창이라는 지역과 지역민이 지닌 보편성과 특수성을 촘촘히 들여다보는 지역사 연구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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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왕후 / 함영이 지음/ 말글빛냄]

세조의 부인으로 손자인 성종을 도와 조선 최초로 수렴청정을 한 정희왕후, 만만치 않은 정치력을 발휘하기도 했지만, 공신권력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성종의 계비 윤 씨를 사사하도록 해 폭군연산의 씨앗을 낳게 한 점 등 공과 과를 함께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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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 사루 비르얼리 지음 /정형일 옮김]

다섯 살 때 인도 기차역에서 길을 잃고 고생하다가 호주로 입양된 주인공이 수년간의 구글 어스 검색을 실마리로 25년 만에 잃어버린 고향을 찾게 되고 가족과 재회하는 감동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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