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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에 생긴 커다란 구멍…곳곳에 '거대 싱크홀'

사해에 생긴 커다란 구멍…곳곳에 '거대 싱크홀'

SBS 뉴스

작성 2015.07.30 07:43 수정 2015.07.30 08: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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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사해'는 높은 염도 때문에 몸이 둥둥 뜨는 소금 호수죠.

그런데 최근 이 '사해'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주변 지역에서는 '땅 꺼짐' 현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기는 이스라엘의 사해 근처입니다.

커다란 싱크홀이 곳곳에 눈에 띄는데요, 큰 것은 농구장만 한 것도 있습니다.

땅이 꺼지면서, 호숫가 방갈로도 부서지고, 전기선과 수도관까지 파손됐습니다.

이렇게 된 건, 사해로 흘러드는 물의 양이 줄면서, 사해가 점점 말라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물이 말라서 호수 바닥이 노출되고, 빗물이 스며들어 지하의 소금층이 녹으면서 '땅 꺼짐'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사해 관광 수익 감소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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