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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대사 논란 "X같은 김치 냄새 진동" 한국인 비하 논란 일어나

버드맨 대사 논란 "X같은 김치 냄새 진동" 한국인 비하 논란 일어나

SBS 뉴스

작성 2015.02.24 14: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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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대사 논란 "X같은 김치 냄새 진동" 한국인 비하 논란 일어나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영화 '버드맨'이 한국인 비하 논란에 휩싸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연출한 '버드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을 받으며 4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버드맨의 4관왕 수상이 화제가 되면서 극 중 여배우 엠마스톤의 대사가 한국인을 비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엠마스톤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꽃집에서 "X같은 김치 냄새가 진동해(It all smells like f**king kimchi)"라고 말한 장면을 두고 한국인을 비하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와 관련해 '버드맨' 국내 홍보사 측은 엠마스톤이 맡은 극 중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한 대사일 뿐 한국인 비하로 확대 해석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버드맨은 슈퍼 히어로 '버드맨'으로 톱스타의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국내에서는 3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버드맨 대사 논란에 네티즌들은 "버드맨 대사 논란, 한국인 비하 맞는 것 같은데" "버드맨 대사 논란, 헉 이런 대사가?" "버드맨 대사 논란, 왠지 짤릴 느낌" "버드맨 대사 논란, 왜 하필 김치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버드맨 대사 논란=영화 '버드맨' 스틸컷)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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