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생존지 팔라우는 어떤 곳?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생존지 팔라우는 어떤 곳?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의 생존지는 '신들의 마지막 바다정원'이라 불리는 곳 '팔라우'다.

'팔라우 공화국'(Republic of Palau)은 필리핀에서 동남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약 5000년 전 화산폭발로 생겨난 군도로 '지구의 역사가 만든 작품'이라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340여 개의 섬들은 저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해 최적의 생존지로 꼽힌다.

오랜 세월 태양의 응시와 물살의 숨결에 녹아난 340여 개의 초록빛 섬들이 모여있는 곳, 하지만 태초의 아름다운과 인간의 이기가 만들어낸 전쟁의 아픔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팔라우에는 인구 2만1000명 정도가 살고 있다. 영어와 팔라우어를 주로 사용하고 사용하고 일부는 일본어를 쓴다. 인구의 80%가 기독교이며, 70%가 미크로네이사인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 후속으로 오는 30일부터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가 방송된다. 김병만, 육중완, 류담,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조동혁, 손호준, 바로, 윤세아가 출연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