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멤버 잭슨이 북정마을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북정마을로 나들이를 가는 배종옥, 박준형, 료헤이, 써니, 잭슨의 모습이 담겼다.
서울의 옛날 모습이 보존돼 있는 북정마을을 찾은 멤버들은 동네 어른들과 함께 윷놀이를 하고 막걸리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멤버 잭슨은 흥이 올라 덩실덩실 춤을 추는 어르신과 함께 모자까지 바꿔 쓰고 댄스 실력을 한껏 뽐내며 남다른 친화력을 뽐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