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이 마을버스에서 교통비를 내고 동전 거스름돈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북정마을로 나들이를 가는 배종옥, 박준형, 료헤이, 잭슨의 모습이 담겼다.
마을버스에 탄 박준형은 멤버들 모두의 교통비 총 6,500원을 계산하기 위해 만원을 냈다. 이에 마을버스 기사는 거스름돈을 모두 동전으로 줬다. 한 손으로 다 쥐어지지 않는, 100원짜리 3,500원을 받은 박준형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국주, 조세호, 나나, 서강준 등은 핀란드 대사관저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