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광수-지석진 '히어로 분장쇼' 폭소 만발

강선애 기자

작성 2014.10.11 11: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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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종국-개리-하하-송지효-이광수 등 ‘런닝맨’ 원조 멤버 7인방이 세상을 구할 ‘특별한 히어로즈’로 변신, 초특급 ‘분장쇼’를 펼친다.

오는 12일 방송될 SBS ‘런닝맨’ 216회분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 등 ‘런닝맨’들이 각기 다른 ‘슈퍼 히어로’ 캐릭터로 나타나 잃어버린 초능력을 되찾기 위해 혈전을 벌인다. 100년 전 잠들었던 ‘7인의 히어로’가 2014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초능력을 되찾기 위해 부활하는 콘셉트로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것.

무엇보다 216회 녹화 현장에서 ‘런닝맨’ 7인방은 완벽한 비주얼의 ‘슈퍼 히어로’로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슈퍼맨, 지석진은 배트맨, 김종국은 울버린, 하하는 홍길동, 개리는 손오공, 송지효는 원더우먼, 이광수는 아바타 등으로 촬영장에 등장, ‘히어로즈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던 것. 상상 이상으로 잘 어울리는 완성도 높은 분장은 콘셉트를 미리 알고 있던 제작진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는 귀띔이다.

더욱이 ‘런닝맨’들 각자가 소화한 ‘슈퍼 히어로’ 캐릭터는 멤버들의 평소 이미지와도 묘하게 닮아 웃음을 더했다. 이로 인해 현장에 모인 ‘런닝맨’들! 은 한동안 시끌벅적하게 서로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들뜬 분위기를 조성했던 터. ‘닮은꼴 히어로’ 분장에 끊임없이 감탄하며 서로를 놀리는가 하면, 색다른 자신의 모습을 ‘자화자찬’하며 본인의 캐릭터가 더 우수하다고 경쟁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런닝 히어로’ 7인방은 잃어버린 초능력을 되찾기 위한 초특급 미션에 돌입했고, 그중 하나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기에서 구하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광수는 자판기 아래에 들어간 동전을 꺼내기 위해 애쓰던 시민을 대신해 아바타 피부를 걷어붙이고 진흙탕 위에서 고군분투하는가 하면, 지석진은 개구쟁이 유치원생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1일 배트맨 교 사’로 온 몸을 던졌다. 소소해 보이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시민들 구하기’ 미션에 ‘런닝 히어로’들은 고충도 마다하지 않고, 두발을 벗고 나서는 열정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런닝 히어로’들이 맞닥뜨릴 ‘기상천회’ 미션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지, 과연 어떤 ‘슈퍼 히어로’가 초능력을 되찾아 세계평화를 지켜내! 는 영광을 누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런닝맨 멤버들이 ‘총천연색 히어로 분장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들이 보여준 7인 7색 색다른 매력이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며“완벽한 분장으로 거리에 나선 ‘런닝 히어로’들의 펼치는 히어로 열전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원조 ‘런닝맨’ 7인방이 세계평화를 유지하는 슈퍼 히어로로 활약을 펼칠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히어로즈 편은 오는 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