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후반기 군 장성 진급 인사가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합참차장에 육사 36기인 김유근 중장을, 육군 참모차장에 육사 37기인 박찬주 중장, 국군기무사령관에 육사 38기 조현천 중장진급 예정자를 각각 보임했습니다.
이재수 현 기무사령관은 최근 군내 각종 사건 사고와 관련해 적시에 적절한 지휘 조언을 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수 기무사령관은 육군본부에서 다른 보직으로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또 임호영 소장과 장재환 소장을 비롯한 5명의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켰습니다.
해군과 공군은 각각 박경일 소장과 김정식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해군 교육사령관과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에 임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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