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창조경제 혁신센터, 꿈의 차고 될 것"

정준형 기자 goodjung@sbs.co.kr

작성 2014.09.15 20:28 수정 2014.09.15 21: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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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기업이 창업· 벤처 기업을 지원하는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애플 같은 세계적인 기업도 처음에는 차고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혁신센터가 꿈의 차고 역할을 하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소규모 창업기업과 벤처 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대전과 대구에 각각 1곳씩 세워졌고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7개 시도별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대구는 삼성 대전은 SK, 이런 식으로 혁신센터마다 일대일로 연계된 대기업이 중소 벤처기업의 창업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오늘(15일) 대구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애플과 구글 창업자들도 작은 차고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앞으로 혁신센터를 혁신적 아이디어가 기술로, 제품으로, 비즈니스로 발전하는 꿈의 차고가 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혁신센터 안에는 벤처 기업인이 대기업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청와대는 그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에 초점을 맞췄던 박 대통령의 행보가 앞으로는 창조경제에 보다 중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원배·장운석, 영상편집 : 최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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