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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터치] 쿠바 재즈 흐르는 '치코와 리타'

[금요터치] 쿠바 재즈 흐르는 '치코와 리타'

류란 기자 peacemaker@sbs.co.kr

작성 2012.01.06 22:1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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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전해 드리는 <금요터치>입니다.

먼저, 한 주간 상영 영화 순위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3주째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이 2위, '마이웨이'가' 3위입니다.

이번 주 개봉영화도 보실까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밀레니엄 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라디오 매체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원더풀 라디오', 쿠바 재즈음악의 매력이 담긴 애니메이션 '치코와 리타' 가운데 '치코와 리타' 보시겠습니다.

1948년 쿠바의 아바나, 천재 피아니스트 치코는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는 리타를 보고 첫 눈에 반합니다.

1940~50년대 라틴 재즈의 아름다운 선율을 배경으로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영화입니다.

다음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공연이 풍성한 공연계로 가보겠습니다.

서울시극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어린이극 '늑대가 그랬대요', 뮤지컬 '아빠, 사랑해요' 이렇게 세 작품 가운데 '로미오와 줄리엣' 보시겠습니다.

잘 알려진 고전 비극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각색했습니다.

공개오디션에서 선발된 10대 배우를 줄리엣으로 기용했고, 화사한 무대에 음악과 춤을 곁들여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독창적인 셰익스피어 해석으로 이름난 양정웅 씨가 연출을 맡아, 용서와 화해, 순수한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시 소식입니다.

우리 서예 천 년의 역사를 펼쳐 낸 '해동서성 김생 1300주년 특별전', 남도 미술의 맥을 잇는 작품 전시 '남도묵향 내일을 가다', 마지막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환기전' 가운데 '김환기전' 보시겠습니다.

구상과 추상을 아우르는 '한국의 피카소' 고 김환기 화백의 탄생 99주년 대규모 회고전입니다.

지난해 말 한 미술연구소 조사에서 백남준에 이어 한국 현대미술 대표작가 2위에 오른 김 화백의 시대별 주요 작품들과 '메아리', '귀로' 등 미공개작 4점도 최초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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