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런던데리 도심 폭탄 테러

양만희 기자 manbal@sbs.co.kr

작성 2011.05.22 03:30 수정 2011.05.22 06: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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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영국 왕으로는 백년 만에 처음으로 아일랜드를 방문하고 돌아가자마자, 북아일랜드 런던데리 도심 건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낮 1시 반쯤 북아일랜드 제2의 도시인 런던데리 시내 건물에서 폭탄이 터져 건물 출입구와 내부가 크게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경고 전화를 받은 경찰이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철수시킨 뒤에 폭탄이 터져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영국령인 북아일랜드에서는 지난 1998년 평화 협정이 체결된 뒤에도 독립을 요구하는 아일랜드공화국군 분파의 테러가 간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