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
물가 불안으로 지난 7월과 지난달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인상했다가 이번에 동결한 것은 유럽 일부 국가의 재정위기와 중국의 긴축정책, 세계 경기 둔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 부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지난달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다시 3%대로 떨어지는 등 물가 급등세가 주춤하고, 경기선행지수가 열달째 하락하는 등 국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도 배경이라는 분석입니다.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경기둔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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