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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자 한갑수 옹 별세

한글학회 회장을 지낸 원로 한글학자이자 한글재단 이사장인 한갑수 옹이 21일 새벽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고 한갑수 이사장은 바른말 고운말 사전을 포함한 여러 권의 한글 관련 서적을 펴냈을 뿐만 아니라 한글학회와 언론,교육계 활동을 통해 한글 사랑을 이끌었습니다.

한 이사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으며 고인의 유해는 모레 오전 경기도 미금시 금곡동 선영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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