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멋진 골 '박지성 골'

SBS뉴스

작성 2002.12.29 16: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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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 한국-포르투갈 경기에서 박지성이 터트린 골이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가장 멋진 골'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올해의 가장 멋진 한국대표팀 골'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1552명 중 592명이 한일월드컵 D조예선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터진 박지성의 골을 꼽았습니다.

2위도 역시 박지성으로 월드컵 개막을 앞둔 지난 5월 26일 열린 프랑스와 평가전에서 박지성이 넣은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 골이 188명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한일월드컵 폴란드와의 개막경기에서 나온 황선홍의 골은 3위에 올랐고 지난 5월 16일 스코틀랜드와 평가전에서 안정환이 선보인 칩킥 골과 한일월드컵 터키와의 3-4위전에서 이을용이 쏘아올린 왼발 프리킥 골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