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지난 9일 사직야구장에서 롯데를 상대로 5대 18 대패했습니다. 8회 4연속 적시타를 허용하며 강판된 장지수는 더그아웃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자책했습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