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아섭이 지난 8일 KT 전에서 4회초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3루를 돌던 손아섭은 롯데에서 한솥밥을 먹던 KT 황재균에게 익살스러운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