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은 한강 구석구석을 뒤지며 봉투에 쓰레기를 주워담다가 이내 뛰어갑니다.
이들이 하고 있는 것은 '플로깅'.
줍다(plokka u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은 달리기를 하면서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운동입니다.
"뛰다가 멈추고 하니까 인터벌(강하고 약한 강도의 운동을 교대로 수행하는 운동) 효과도 있고
많은 분들이랑 함께하니까 재밌더라고요."
- 노승범 / 참가자
지구도 살리고 나도 건강해지는 일석 이조 운동!
이번 주말, 한강공원에서 플로깅 어떠세요?
기획 조제행 / 구성 김유진 / 그래픽 김태화 / 제작지원 볼보자동차코리아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