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제한속도였던 60km로 달리는 자동차가 보행자와 충돌했을 때 중상을 입을 확률이 99%로,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실험 결과, 시속 60km로 달리던 자동차와 시속 50km로 달리던 자동차는 제동거리, 충돌 시 탑승자가 받는 충격 등 여러 면에서 유의미한 안전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덴마크, 스웨덴 등 선진국에서도 50km로 낮춘 이후 교통사고 사망률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획 하현종 / 구성 권재경, 배혜민 인턴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