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희끗희끗한 백발의 버스커가 있습니다. 올해 58살인 한복희씨 입니다. 부산에서 홀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한 씨. 그가 왜 환갑을 앞둔 나이에도 노래 부르기를 놓지 않는 이유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