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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성추행, 그리고 익명의 가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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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대나무숲에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자신을 피해자의 언니라고 밝힌 익명의 제보자는 '자신의 동생이 학교 모임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를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대나무숲은 이를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보자의 신상정보를 단과대 학생회장에게 넘겼습니다. 또한 학생회장이 사건을 덮어달라는 압박 섞인 말을 했다고 피해자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브스뉴스가 성추행 사건 관련자들의 주장을 담았습니다.

기획 최재영, 남상우 인턴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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