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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최순실 씨는 계속되는 조사에 몸이 아프다며 휠체어를 요청했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호송버스로 이동할 때 휠체어를 탔다. 우리는 최순실이 탄 '휠체어'가 불편하다. '휠체어'는 법도 비웃는 힘의 상징으로 여겨져오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 위의 하늘'이라고 칭해졌다는 최순실 씨의 검찰 조사와 법원의 판결을 통해 '휠체어 무용론'이 등장하기 바란다.
/기획 최재영 /구성 이은재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