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3월 13일, 가스 사고 현장에서 질식해 순직한 고 박재석 소방관은 당시에는 영웅이었지만, 금세 잊혀졌습니다. 아내 송명욱씨는 어린 딸과 함께 남겨졌습니다.가족을 잃고 남겨진 가족의 소망은 남편이 영원한 영웅으로 기억되는 겁니다. 스브스 뉴스가 송씨를 만나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최재영 / 구성 성지혜 인턴 / 일러스트 장익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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