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지우 씨는 3개월 만에 병원을 그만뒀습니다. 간호사들 사이에서 '태움'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태움'은 화형 시키는 것처럼 심하게 괴롭힌다는 간호사들 사이 속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