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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스브스포츠
생애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 도전한 손연재가 안타깝게 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손연재는 정말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며 후회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점수를 준다면 보인은 100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외롭고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세계 4위에 오른 자신에 대한 만족감일 겁니다.

이제 러시아에서 떠나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손연재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기획 : 권영인  /  편집 : 박진훈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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