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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속 올림픽 4강 진출을 노리던 여자 배구 대표팀이 안타깝게 8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기대가 컸던 탓에 패배를 바라본 팬들의 실망도 컸습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의 과도한 반응은 선수들에게 또다른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지금 누구보다 실망감이 클 사람은 바로 선수들일 겁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건 비난이 아닌 위로일겁니다. 기획 : 권영인 / 편집 : 박진훈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