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핑계 대지 마 개 돼지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나향욱 정책기획관이 사건에 대해 "전날 잠을 자지 못한 상태에서 폭탄주 소주 등을 마시고 취한상태에서 한 말이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