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0일은 천안함이 침몰한 지 닷새 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또한 고(故) 한주호 준위가 바닷속의 후배들을 구조하다 순직한 날이기도 합니다.
차가운 바닷물조차 막을 수 없었던 대원들을 향한 그의 뜨거운 사명감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여솔
(SBS 스브스뉴스)
"아직 저 바닷속에 제 후배들이 있습니다."
2010년 3월 30일은 천안함이 침몰한 지 닷새 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또한 고(故) 한주호 준위가 바닷속의 후배들을 구조하다 순직한 날이기도 합니다.
차가운 바닷물조차 막을 수 없었던 대원들을 향한 그의 뜨거운 사명감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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