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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이어진 총격에 어린이 20명 사망…오바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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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흘린 눈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초등학생들이 무슨 일을 당했기에 미국 대통령이 굵은 눈물까지  흘렸을까요?

사건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2년 12월 14일  오전 9시 30분 미국 코네티컷 주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한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후 10분간 계속된 총격. 이 사건으로 모두 28명이 숨졌는데 이 중에는 10살이 안 된 어린이 20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 동안 미국 총기 사망자 수 32만 명. 같은 기간 테러 희생자의 1011배에 달합니다.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총기 때문에 숨졌지만, 미국은 총기를 규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걸까요? 스브스뉴스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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