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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 뒤늦게 '발 동동'…경기도민들 당황

어제(13일) 서울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아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잖아요. 그런데 특히 경기도민들은 더 혼란스러웠다고요?

네, 서울 시내버스의 파업으로 서울 버스와 노선을 공유하는 성남·안양·고양 등 경기 12개 지역, 111개 노선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 상당수가 서울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없어 불편을 겪었는데요.

문제는 서울시민들에게 파업 안내 문자가 전달된 것과 달리 경기도민들은 이런 문자를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뉴스를 보지 못하고 출근길에 나갔다가 뒤늦게 파업 소식을 알게 된 사람들은 파업 소식에 당황하며 서둘러 지하철역으로 발길을 돌리기도 했는데요.

게다가 서울시 상황과는 달리, 경기 지역 주요 정류장에는 안내 인력이나 안내문조차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경기도는 대체 노선 집중 배차와 함께 마을버스와 택시 연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지만, 생활권을 넘나드는 교통 파업인 만큼 정보 전달 체계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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