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수문 개방 이후 자연성을 회복한 세종보와 공주보처럼 낙동강 6개 보 수문도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부가 수문을 개방한 금강 세종보 하류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흰수마자 서식을 확인했다며 낙동강도 보 수문을 열어 자연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