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 투어에서 김시우 선수가 새해 첫 대회에 출격했습니다.
파4 10번 홀 김시우의 두 번째 칩샷이 홀 바로 앞에서 멈춥니다.
아쉽게 이글은 놓쳤지만, 가볍게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14번 홀에서는 10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1타를 더 줄입니다.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낸 김시우는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29위로 새해 첫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저스틴 토마스가 18번 홀 벙커에서 멋진 칩인 이글로 박수를 받은 가운데 세계랭킹 444위 캐나다의 신예 스벤손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9언더파를 몰아치며 깜짝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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