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절차가 지연됐던 평창동계올림픽 주거래은행이 KEB하나은행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은행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KEB하나은행은, 앞으로 올림픽 운영자금 관리와 입장권·숙박 등 판매대금 수입을 관리하게 됩니다. 또, 선수촌과 미디어촌 등에 전용 영업점을 설치하고 선수단과 조직위 관계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입·출금, 외국환거래 편의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