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엔 듬성듬성 기름때가 묻은 바닥에 금속 가공에 쓰이는 절삭유가 흥건하게 고여 있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또 현장 준공 라인이 있던 2층 '생산혁신팀' 사무실 내에도 희뿌연 유증기가 자욱하게 낀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해당 공장에서 근무했던 A 씨는 SBS와의 통화에서 "2층에 절삭유 탱크들이 다 모여 있는 공간이 있었다"며 "청소를 해도 유증기가 천장에 계속 맺혔고, 바닥으로 계속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남득우 대전 대덕소방서장은 사고 경위를 설명하는 소방 최종 브리핑에서 "먼지를 모으는 집진 설비나 배기관에 슬러지(찌꺼기)가 많이 끼어 있어 불이 순식간에 번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3일) 밤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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