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로 무려 68억 자산가가 된 공무원 신화가 화제였는데 알고 보니 조작이었다면서요.
네,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힌 A 씨가 원금 4억 원으로 투자를 시작해서 68억 원의 자산을 형성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수익이 담긴 계좌 화면을 공개했었는데요.
투자 조언을 구하는 누리꾼들에게 '기질이 문제다', '심리적 흔들림을 경계하라'고 가르치며 순식간에 커뮤니티의 성공 아이콘으로 떠올랐었습니다.
하지만 이 눈부신 성공 신화는 현직 세무사의 날카로운 지적 한 방에 무너졌습니다.
수익 구조와 세법상의 현실성을 지적하며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하자 A 씨는 별다른 해명 없이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고 잠적해 버린 것입니다.
이후 누리꾼들이 계좌 인증 이미지를 정밀 분석한 결과 금액 표기 부분의 픽셀이 주변 배경과 미세하게 다른 조작 흔적이 포착됐는데요.
특히 A 씨가 투자했다고 주장한 종목들에 실제 주가 추이를 분석해 보니 2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17배 이상 수익을 올리는 것은 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AI 이미지 분석을 해보니까 인증샷은 변조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가짜 계좌 앱이나 정교한 이미지 편집을 이용한 수익 인증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이런 조작된 성공담이 상대적 박탈감만 키우고 잘못된 투자 판단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자료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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